증권을 보면 골절 진단비 특약은 빠지지 않고 발견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입되어있는 담보입니다.
증권에는 적혀있지만 어떠한 상황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건지, 제대로 받을 수는 있는 건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특약은 어디까지 보장이 가능한지 제대로 보장은 받을 수 있는 건지 이해하기 쉽게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골절 진단비란?
손해보험사 상품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약 중 하나이며 사고로 인하여 병원에서 골절로 진단을 받은 경우 가입금액을 보장받습니다.
5대 골절 특약보다 보장하는 범위가 넓으며 필수로 가져가야하는 특약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부위가 보장범위에 포함되어 있으며 5대 골절은 이 중 5개의 부위에 대한 골절만 보장이 가능하며 보장 범위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5대 골절, 골절 진단비 치아파절 담보는 모두 골절 진단비에서 파생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특약을 가져갈때에는 치아파절을 포함한 골절 진단비를 최대 금액, 치아파절을 제외한 골절 진단비를 다음 최대 금액으로 가져가는 것이 가장 유리하며, 5대 골절에서 보장하는 부위는 골절 진단비 담보에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에 해당 특약을 넣을지 말지 심사숙고 해보는게 좋습니다.
골절 진단비 치아파절
넘어지거나 헛디뎌서 치아 표면이 깨지거나 하는 골절 진단비 치아파절 담보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치아 파절의 경우 S02.5 코드로 분류가 되며 세부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치아 파절을 제외한 골절 진단비 특약은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S02.5 치아의 파절
- S02.52 에나멜만의 파절
- S02.53 치수 침범이 없는 치관의 파절
- S02.54 치수침범이 있는 치관의 파절
- S02.55 치근의 파절
- S02.56 치근을 포함한 치관의 파절
- S02.57 치아의 다발성 파절
- S02.59 치아의 상세불명 파절